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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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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97회 작성일 22-07-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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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심장을 모두 너에게

  • 이무경 저
  • 2022-07-11
  • 로맨스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하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한정우.
돌연 한국행을 선언하여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그가
귀국 비행기 안에서 원인불명의 쇼크로 쓰러진다.

“의사입니다. 비키세요.”

날뛰는 정우를 단숨에 제압한 여자는
번개처럼 응급 처치를 한 뒤 유유히 사라졌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그녀를 다시 만났다.
여자의 이름은 서희원. 새로 이적한 팀의 팀 닥터란다.

“앞으로 내 몸엔 손도 못 댄다고 생각하는 게 좋을 거예요.”
“한정우 선수는 절 여자로 생각하나요?”
“그럼 여자지, 남잡니까?”
“의사는 여자가 아니에요.”
“그렇게 백날 얘기해 봐요, 내가 듣나.”

그런데….
언제부턴가 이 여자만 보면 심장이 제멋대로 반응하기 시작했다.

“당신과 함께 있으면 늘 이 모양이에요. 심장이 너무 뛰어서 미친놈처럼 길거리를 내달리고 싶은 그런 마음이라구요.”

“더 안 바랄 테니까…. 밀어내지만 말아 줘요.”

불보다 뜨거운 그의 심장이 그녀의 얼어 붙은 심장을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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