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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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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6회 작성일 20-07-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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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주세요, 해밀씨

  • FLUE 저
  • 2019-06-19
  • 로맨스
귀국한 친구 경아가 해밀에게 부탁했다.
‘우리 오빠 좀 꼬셔주라, 해밀아!’ 이게 뭔 개소린가 싶어 도망치려는 그녀에게 경아가 해밀이 애정해 마지않는 금손님의 공책을 눈앞에서 흔들었다.
꽃뱀에 물린 자기 오빠를 꾀면 금손님이 쓰던 공책을 주겠다는 경아.
해밀은 그 유혹에 넘어가 마지못해 경아의 오빠, 신지후 씨가 있는 카페에 취직을 하게 되는데!
카페 ‘크레셴도’에서 일어나는 지후와 해밀의 알콩달콩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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