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77회 작성일 22-11-29 12:18

본문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아무도 모르게 쉿!

  • 이승희 저
  • 2022-10-29
  • 로맨스
결혼은 NO, 아이는 YES를 외치던 커리어 우먼 강한아,
어느 날 친하지도 않은 선배 류정한이 찾아와 은밀한 제안을 한다.

“내 아이를 낳아 줘.”
퇴폐적이고 나른한 목소리로 툭 던지는 말.
“네? 그게 무슨 말이죠?”
맥락도 없이 아이를 낳아달라니, 이거 기분 나빠해도 되는 말이지?
“결혼은 싫지만, 아이는 원한다며. 잘됐네. 나도 그런데.”
어안이 벙벙한 한아는 대화가 이어질수록 황당한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대신 난 우수한 유전자와 부유한 삶을 제공하지.”

거부할 수 없는 딜을 던지는 정한의 말에 한아의 동공은
거센 바람에 흔들리는 잎사귀처럼 마구 흔들리고
욕심에 눈이 먼 한아는 저도 모르게 계약서에 지장을 찍어 버리고 만다.

결혼을 경계하는 두 남녀의 어떤 길로 가도
결국엔 결혼으로 향하고 마는 로맨틱 역경 프로젝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