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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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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87회 작성일 24-05-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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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했더니 건물주 여주가 되었다

  • 로미유 저
  • 2024-02-26
  • 로판
전 재산을 게임에 털어 넣었다.
내 최애캐 ‘세실리아’를 위해서!
그렇게 돈을 쏟아부어 없던 러브라인도 만들어 줬는데…….

‘너냐? 내 남편으로 저런 놈을 고른게?’
‘네??’

쓰레기 같은 남편을 줬다며 최애캐가 멱살을 잡는다.

‘저런 건 너나 만나.’
‘네????’

……그렇게 나는 세실리아 대신 게임 속에 들어왔다.
현질한 크리스털 999,999,999개를 들고서!

* * *

“세, 세실리아……. 혹시 돈 좀 빌려줄 수 없겠니?”
“제가 왜요?”

모진 시댁살이를 해대던 시어머니.

“세실리아, 널 진심으로 사랑해. 그러니 제발 돌아와줘.”
“내가 왜?”

시어머니 뒤에 숨어 바람이나 피워대던 전 남편.
나는 통쾌하게 웃으며 말했다.

“역시 돈이 최고야!”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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