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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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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19회 작성일 23-10-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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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리 회귀는 사기입니다

  • 김아늘 저
  • 2023-05-12
  • 로판
집착×광기 리카이온 대공 vs 엉뚱×발랄 슈리아 백작 영애

세상에는 달콤한 사랑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눈물이 찔끔 나도록 매콤한 사랑도 존재한다.

“귀하는 이번 회귀 대상으로 선정되셨습니다.”
“저는 회귀하고 싶지 않아요. 그대로 죽여주세요.”
“저기……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그럼 저 대신 저 사람에게 기회를 주세요. 저 사람은 아직 죽고 싶지 않은 것 같으니까.”

나와 같은 날 죽은 여자가 회귀를 거부하는 바람에 얼떨결에 그녀 대신 회귀하게 되었다.
알고 보니 그녀는 대공 약혼자에게 무참히 버려져 죽을 때까지 신전에서 강제 수절까지 하는 비운의 삶을 살았다.

“왜 하필이면 이런 인생이냐고!”

강제 수절은 싫어! 차라리 내가 먼저 떠나버릴 거야.

나는 사고를 위장해서 죽은 척 몸을 숨기기로 했다.
어차피 그는 곧 다른 여자에게 미쳐버릴 사람이다.
나 하나 없어져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거다.
그렇게 사고 위장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나는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즐거운 시골 라이프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런데 왜…….

“그대는 참 귀여운 짓을 하는군. 과연 그대가 나에게서 무사히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했나? 그런 유치한 장난에 내가 속을 줄 알았어?”

저기요, 대공님?
여주에게 폭발시켜야 하는 집착과 광기를 왜 저한테 폭발시키시나요…….

집착×광기 넘쳐 주시는 리카이온 대공님과 엉뚱×발랄한 슈리아의 서스펜스 스릴러를 가장한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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