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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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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22회 작성일 21-10-0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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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왕은 그만할래

  • 오란치오 저
  • 2021-09-06
  • 로판
험난했던 수십 번의 삶을 반복하고 거대 제국의 황제가 된 엘리자벳.
이제는 바람도 한도 없이 영면에 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랐는데,
눈을 뜨고 나니 또다시 열 살 어린아이로 돌아왔다.

반복되는 삶에 지쳐 모든 의욕을 잃은 엘리자벳은 자유로운 삶을 위한 방법을 찾고.
곧 망할 예정인 카시온의 공작 부인이 되어,
공작가가 혼란스러운 시기에 사라지기로 계획한다.

그러나 고국에서 쫓겨난 어린 신부에게 마음을 쓰는 클레이튼과,
그녀에게 관심을 보이는 카시온의 사람들.
생각지도 못한 과거의 인연.
거기에 끊임없이 귀찮게 구는 황제까지.

어쩐지 카시온에서의 일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데…….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당신이 신경 쓰입니다.”
“언제까지 카시온 공작 부인 노릇을 할 생각이지?”
“제가 너무 늦어서 그리 화가 나신 겁니까?

조용하게 살고 싶었던 이번 생도 순탄치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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