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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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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회 작성일 26-08-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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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MY VILLAIN

  • 사장님 저
  • 2026-08-19
  • 로판
“어쩔 수 없는 일이야, 엘리제. 제국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희생해 주길 바랄게.”
매혹적인 외모와 재치 있는 성격은 물론, 강력한 마력까지 타고나 마탑주의 권한을 가진 이안 디 벨로틴.

“너무 슬퍼 마시오. 우리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치 않았으니.”

아리아튼 제국의 황제, 에시트 글로리 아리아튼.

“당신을 죽여 제물로 바쳐야, 마물들을 막을 수 있는 수호 결계를 대륙 전체에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리아튼의 황금 사자’라고 불렸던 아리아튼 제국의 영웅이며 수호대 대장이자, 제 연인인 레온하르트 폰 겔리나까지.

자신을 떠받들던 세 남자는 어느 날 갑자기 절 화형대에 올렸다. 제가 죽어야 대륙을 지킬 수호 결계를 만들 수 있다는 이유로.

“이러지 말아요, 살려주세요. 난 죽고 싶지 않단 말이야!”
“구원자시여!”
“저희를 위해 그 한 몸을 희생해 수호 결계를 만들어주시다니!”

살고 싶다며 울부짖는 제게 모두가 희생을 강요하고 있을 때였다.

“안녕, 엘리제.”

우습게도, 절 구하러 온 사람은……
모두가 희대의 미친놈이라고 부르던 악당 중의 악당, 데미안 페릴 데블른이었다.

“나와 함께 종말을 보자, 엘리제.”

그러나 두 사람은 세 남자의 술수에 의해 함께 죽음을 맞이하고야 마는데……

***

그렇게 눈을 뜨자, 죽기 석 달 전으로 돌아왔다.
이번 생은 다르다.
착한 성녀, 희생하는 성녀?
그런 건 없다.

“미안, 나 거칠게 자랐거든.”

희생을 강요했던 세 남자에게 복수하고,
세상을 버리고 절 위해 희생했던 악당을 위해 살리라!
악당을 사랑하기로 결심한 성녀의 얼굴에는 더없이 사악한 미소가 걸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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